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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각 중기중앙회 대구경북지역 회장이 추경호 의원(가운데)에게 '제22대 총선 정책과제'를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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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가 국힘 추경호 국회의원(달성군)에게 '제22대 총선 정책과제'(제22대 국회에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추경호 의원을 비롯해 최우각 중기중앙회 대경지역회장, 성태근 대경자동차경매협동조합 이사장, 박창용 대경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혁신 ▲균형 ▲공정·상생 ▲활로 ▲민생·협업 등 5대 분야 290개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마련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중소협동조합 활성화 ▲국내외 판로확대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규제 혁신 등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최우각 대구경북회장은 “기업인이 국회에 바라는 건 정치가 경제를 밀어주고 더 넓은 경제영토에서 일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라며, “대구의 미래 100년 도약을 위한 이번 정책과제가 법과 제도에 적극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추경호 의원은 “소중한 정책제안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제안받은 정책을 잘 검토해 중·소상공인들의 발전을 위해 법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