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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균 동서미래포럼 대구 상임대표와 회원 등이 대구 남구 도태우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도 후보의 22대 국회의원 선거 무소속 출마를 지지하고 있다. 도태우 예비후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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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미래포럼 대구 회원 20여 명이 지난 19일 오후 2시 대구 남구 도태우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도 후보의 22대 국회의원 선거 무소속 출마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오창균 대표는 “도태우 후보는 동서미래포럼 대구 공동대표로 지역갈등 해소와 동서화합을 위해 애써왔고 대구 2.28정신과 광주 5.18정신을 발전적으로 계승하는 ‘동서화합정신’정립에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도 후보는 많은 역경을 거쳤지만 그때마다 신념과 열정으로 극복해온 사람”이라며, “이번 총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하여 본인의 명예는 물론 지역의 자부심을 되찾아 줄 것으로 믿는다”며, 방문 의미를 밝혔다.
동서미래포럼 대구 회원은 도태우 후보가 국민통합을 선도하면서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기여하고 지역의 미래를 개척하는 데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동서미래포럼은 지역갈등 해소와 동서화합을 기치로 지난 2022년 12월 출범해 정책 세미나, 포럼 등을 진행해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