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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조지연 경산 예비후보, 중앙선대위 대변인 맡아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3.20 11:16 수정 2024.03.20 16:32

↑↑ 조지연 예비후보가 공천자 대표로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에게 주요 공약 자료를 전달하고 있다.<조지연 예비후보 제공>

경산 선거구 조지연 국힘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국힘 중앙 선대위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조 예비후보는 이 날 열린 제22대 총선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 대회에서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으로부터 공천 추천장과 대변인 임명장을 받았다.

이 행사에서 조 예비후보는 공천자 대표로 주요 공약 자료를 담은 ‘공약택배 퍼포먼스’에도 참여했다.

조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진정한 정치개혁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국힘이 꼭 이겨야 한다”며, “더 부지런히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뛰겠다. 새로운 경산, 새로운 대한민국을 바라는 경산시민의 승리로 꼭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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