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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지수집읍면동회의<상주시 제공> |
상주시가 폐지 수집 노인의 현황 및 욕구 파악에 나섰다.
오는 3월 말까지 관내 20개 고물상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구축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폐지수집 노인의 인적 사항을 파악하고, 보건복지 욕구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시는 이를 통해 노인에게 보건‧복지‧노인일자리를 통합 지원하고 폐지 수집 노인이 더 나은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 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전수조사에서 수집된 자료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에 등록해 폐지수집 노인 기초자료로 활용해 위기가구 지원절차와 방법을 지속적으로 관리 할 방침이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폐지수집 어르신에게 체계적 지원망을 구축하고 맞춤형 복지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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