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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대구 수성 을 “계속되는 수성의 꿈, 위한 여정 시작”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3.17 13:46 수정 2024.03.17 14:32

“수성구민과 함께 살기 좋은 수성 만들어 가겠다”
지지자 주민 3000여 명 참석, 선거사무소 개소식

↑↑ 이인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 이인선 국회의원 예비후보(대구 수성을)가 대구 수성구 두산오거리 자신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 문희갑 전 대구시장이 이인선 후보(대구 수성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 이인선 국회의원 예비후보(대구 수성을)가 대구 수성구 두산오거리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국힘 이인선 국회의원 예비후보(대구 수성 을) 가 지난 16일 오후 대구 수성 두산오거리(수성구 지범로 59)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제22대 총선 재선 도전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희갑 전 대구시장이 이인선 후보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계속되는 수성의 꿈’을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김승수 북구 을 국회의원, 노병수 전 영남일보 사장, 지역대학 총장과 조계종 총무원 사업부장을 비롯해 한동훈 국힘 비상대책위원장·윤재옥 국힘 원내대표가 축하메시지를 전했고, 지역의인사들과 수성구민, 당원, 지지자 등 3000여 명이 이인선 의원의 필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인선 의원은 지난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된 대구 수성 을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21대 국회에 등원했다. 또 1년 10개월여의 짧은 의정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과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1호 법안으로 국가보훈부 승격을 이뤄냈고 미래세대를 위한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이밖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법안을 다수발의해 윤석열 정부의 주요정책들을 입법으로 지원했다.

이인선 의원은 “수성못에 월드클래스 규모 대형 수상공연장을 만들고, 수성못과 들안길을 연결하는 스카이 브릿지 사업을 해냈다”며, “특히 지산동과 범물동에 재개발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지원하는 법률적 토대를 만들었다”고 했다.

그는 또 “수성동에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해 지금 진행 중이고 수성구에 종합복지관을 진행 중이다”면서, “교육국제화특구 연계 글로벌 학교를 설립 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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