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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정상명 전 검찰총장, 국힘 조지연 예비후보 찾아 격려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3.17 09:15 수정 2024.03.17 12:47

↑↑ 조지연 후보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정상명 전 검찰총장이 조지연 후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지연 예비후보 제공
↑↑ 정상명 전 검찰총장이 조지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 조지연 예비후보 제공

국힘 조지연 22대 총선 경산선거구 예비후보<사진>사무실에 지난 14일, 정상명 전 검찰총장이 후보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정상명 전 총장은 “조지연은 대구 경북의 유일한 젊은 여성이자 경산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믿음직한 후보다”며, “경산의 희망일 뿐 아니라 대구 경북 나아가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지역민의 선봉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격려했다.

한편, 조지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는 각계각층의 격려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한판승의 사나이’로 국민적 감동을 불러왔던 최민호 전 유도 국가대표가 캠프를 방문해 필승결의를 다졌다.

지난 달 29일 국힘 경산시의원의 필승결의를 시작으로, 남산 청년회(5일), 경산 미용협회, 안뜨레 봉사단, 경현회(6일), 경산 소프트 테니스 협회, 행복봉사단(8일), 하양청년회(9일), 자인 청년회, 차세대 위원회(10일), 경산 유도협회(12일), 국힘 중앙위 경산지회(13일) 등 각계각층의 단체들이 잇따라 방문하며 조지연 후보와 함께 필승결의를 다짐했다.

조 예비후보는 “중앙 정부와 소통이 가능한 집권 여당 후보로 반드시 이겨서 경산의 발전, 대규모 국책사업과 대규모 예산 유치를 반드시 해내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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