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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 워크숍 실시
김명수 기자
입력 2017.08.08 19:55
수정 2017.08.08 19:55
고령 군립가야금연주단(단장 강미선)은 지난 7일부터 3일간 연주단 실력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한 합숙 워크숍을 가얏고 마을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가야금 연주의 실력향상은 물론 금년 11월에 예정된 “호찌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7” 연주단 참여를 위한 집중 연습을 실시한다. 한편, 고령군에서는 군립 가야금연주단을 통해 전통음악의 계승·발전시키고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연주단 거듭나고, 고령군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우리 음악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령=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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