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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청 박세진 재산관리팀장 포상금으로 통 큰 기부 실천<김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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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복지재단이 지난 6일 시청 회계과에 근무하는 박세진 재산관리팀장으로부터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박세진 재산관리팀장은 2023년 주요 업무 자체종합평가에서 ▲공공디자인 사업 예산 확보 ▲드론을 활용한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 실시 ▲서부초 전교생이 그린 타일 벽화 조성 등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으며, 포상금 전액을 김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박세진 재산관리팀장은 “업무 추진에 대한 공로로 받은 포상금을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게 돼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우수한 성과를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 “업무에 열심히 임한 결과로 받은 포상금으로 통 큰 기부를 실천해준 박세진 팀장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준 소중한 성금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온정이 넘치는 김천을 만드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