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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허성우 국힘 예비후보 "구미 을 경선, 민주주의의 승리"

김철억 기자 입력 2024.03.07 10:17 수정 2024.03.07 10:17


제22대 총선 구미 을에 출사표를 던진 국힘 허성우 예비후보(사진)가 지난 6일 "구미 을 지역 후보 공천을 위해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는데 이는 사필귀정이자 구미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말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구미 을 지역은 그동안 단 한 번도 경선을 치른 적이 없는 경선 불모지로, 지역 주민은 선택권을 잃은 채 중앙당의 결정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지난 5일, 국힘 공관위는 구미 을에서 김영식(초선)의원과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허성우 전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 최우영 전 경북 경제특별보좌관 등 4자 경선을 치른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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