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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하·김영식·서정숙·오세혁·정재학·홍정근·황상조 등 전 경북도의원들이 최경환(왼쪽 네번째) 무소속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최경환 예비후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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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역 전 경북 도의원 7명이 최경환 무소속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김성하, 김영식, 서정숙, 오세혁, 정재학, 홍정근, 황상조(가나다순) 등 7명 전직 도의원은 “최경환 후보는 하양·와촌 지식산업지구 조성, 압량 통신부대 수백만 평 군사 보호 구역 해제, 지하철 2호선 영남대 연장 등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수많은 굵직한 시민 숙원 사업을 이뤄낸 황소 같은 일꾼으로 앞으로 대구광역권 철도 중산·정평역 신설, 대임지구 미니 신도시 추진, 대학병원 유치 등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되살릴 유능한 후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특히 “최경환 후보가 도시첨단산업단지, 화장품특화단지, 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울렛 유치, 남산-하양 국도 대체우회도로 등 지난 4년간 지체된 사업들을 재추진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을 유치해 멈춰선 경산을 다시 뛰게 할 준비된 일꾼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이들은 최경환 후보는 모진 시련을 이겨낸 후보로 우리 사회가 직면한 지방소멸, 인구절벽 등 민생문제 등을 해결할 중앙정계가 주목하는 경산의 자랑스러운 후보라면서 다가오는 4.10총선에서 최경환 후보의 압승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