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 갑, 사진 좌))이 지난 5일 구미 선관위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날 구 의원은 구미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일 잘하는 구미사람'을 선거운동 구호로 정했다.
그는 "초선의원으로 그동안 구미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재선의원에 도전해 더 큰 구미발전과 민생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구 의원은 제5대 구미 시의원와 제9·10대 경북 도의원을 거쳐 지난 21대 구미 갑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와 첨단산업 특위 활동을 통해 국내 산업발전과 첨단산업 진흥, 비수도권 균형발전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아울러 반도체특화단지, 방산클러스터 지원사업 유치 등 대형 국책사업의 지원을 이끌어내는데 핵심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