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동로 새마을, 3.1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3.02 14:33 수정 2024.03.0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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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동로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정국진, 부녀회장 민정자)가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이해 지난 29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했다.

정국진 회장은 “삼일절을 맞아 면민 모두 각 가정에 태극기를 게양하여 조국을 위해 싸우다 순국하신 선열의 정신을 기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동로면장은 “삼일절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해 주신 동로 새마을회 회원께 감사드리고, 면민 모두 태극기 게양을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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