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천지회 부항분회가 지난 28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6개 경로당 회장과 총무 52명이 참석하여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수기 분회장은 “작년 한 해도 회장과 총무들의 봉사로 각 경로당뿐 아니라 부항분회가 원활히 운영됐다”며 “우리 회장, 총무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인 세대를 대표해 주변에서 존경받는 어른이 되도록 매사에 솔선수범해 달라”고 말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최근 보조금 관리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경로당별 보조금 관리 및 정산에 철저히 해주고, 모든 어르신이 경로당을 통해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더욱 신경 써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