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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명분 없는 전공의 집단행동 중단해야"

박채현 기자 입력 2024.02.22 15:09 수정 2024.02.22 15:09

대구경북보건복지단체 규탄

22일로 전공의 집단 사퇴 사흘째를 맞으면서, 대구경북보건복지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가 성명서를 내고 "명분 없는 전공의 집단행동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연대 회의는 "의사 부족 문제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며 "의사가 부족한 지역 현실을 외면한 채 의협과 전공의들의 의대 증원 반발 집단행동은 명분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 역시 의사 부족 문제를 해결할 근본적이고 구체적 의사 증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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