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올해 상반기 경북지방청 주관으로 진행된 ‘베스트 경무인’과 ‘베스트 중간관리자’ 선발 부문에서 성주경찰이 또다시 각 부문 별 베스트 경찰관을 배출해 내는 기염을 토해냈다.이번 도내 상반기 베스트 경무인으로 성주서 경리계장인 구본균 경위(사진위쪽)와 베스트 중간관리자로 선정된 성주파출소장 박상식 경감이 오늘의 그 주인공 들이다.구본균 경리계장은 올 상반기 동안 노후된 청사시설 개·보수와 더불어 의무경찰의 복무환경(생활실, 쉼터, 체육시설, 샤워장) 개선사업에 전력함으로써 직무만족도 향상을 이끌어 낸 바 있고, 박상식 성주파출소장은 『별고을 톡(talk)톡(talk)안심순찰』을 통해 주민공감·체감안전 향상을 위한 눈높이 맞춤 치안활동에서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최근 성주서는 5년간 11회 연속 베스트 형사팀 , 2년 연속 베스트 지능수사팀, 상반기 베스트 경비팀, 3년 연속 베스트 순찰팀(성주파출소), 2년 연속 베스트 경무인, 상반기 베스트 중간관리자 등 각 경찰 업무분야의 최고를 가리는 영예의 자리를 석권하고 있다. 성주=김명수 기자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