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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포항

포항 북구청, 건강한 도로환경 조성 ‘구슬땀’

권영대 기자 입력 2017.07.25 19:58 수정 2017.07.25 19:58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정경락)은 여름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폭염 속에서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도로정비를 통해 기능이 저하된 노후 인도블록, 포트홀, 도로 낙하물 및 경계석 등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도로시설물을 일제 정비해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특히, 파손된 중앙분리대 및 불량 노면을 정비해 도로의 위험요인을 신속하게 제거하고, 시가지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매일 살수차를 이용하여 도로에 물을 뿌려 먼지를 제거함과 동시에 보행자에게 시원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한편, 북구청 건설교통과 도로관리팀과 도로보수요원(13명)이 주간, 야간, 휴일 근무 조를 편성하고, 수시로 현장을 순찰하여 하루 평균 20여건의 도로와 관련된 생활불편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포항=권영대 기자 sph9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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