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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김의승 전 서울부시장, 안동서 출판기념회

조덕수 기자 입력 2024.01.04 10:59 수정 2024.01.04 10:59

자서전 '연탄재는 말한다'


지난 2일 국힘에 입당한 김의승<사진> 전 서울 행정1부시장이 예고대로 5일, 안동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안동·예천 지역구에 총선 출마를 준비중인 김 전 부시장은 30여 년 공직생활과 인생이야기 '연탄재는 말한다'란 제목의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이 날 안동시청 대동관에서 개최한다.

김 전 부시장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공직생활에서 쌓은 행정경험, 일상에서 겪은 반성과 희망의 메시지, 미래 비전 등을 이야기한다.

김 전 부시장은 안동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후 고려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에 이어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서울 일자리기획관, 행정국장, 대변인, 관광체육국장, 경제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차관급인 행정1부시장을 역임했다.

김 전 부시장은 "저의 31년 공직생활과 인생이야기로 만든 '연탄재는 말한다'를 통해 안동·예천 주민에게 다가갈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면서 "독자들에게 감동과 희망, 용기와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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