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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나무 공예 <안동시립중앙도서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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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 9월 1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하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등나무 공예, 어반스케치, 영화와 함께하는 인문학 읽기, 엄마가 읽는 영어원서(초급), 정리의 달인·수납의 달인 등의 강의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으로 출석률이 높아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상·하반기 성인들을 대상으로, 방학기간에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교실을 운영해 도서관 이용률 제고 및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해소에 힘쓰고 있다.
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진흥 사업을 통해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 조성과 이용률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풍요로운 삶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질 높은 문화교실을 준비하고 있으니 시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헀다.박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