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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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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동구 중대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대구소방 제공> |
대구 동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지난 6일 화재가 발생,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대구동부소방서는 이 날 오후 11시 6분 경, 동구 중대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소방 당국은 인력 70명, 장비 24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주택 66㎡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2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주택 거주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관계자는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박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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