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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먹거리 제공·농산물 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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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학교급식지원센터’ 현장 간담회 열어 <안동시 제공> |
안동시가 안동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업체인 (영)나눔과 섬김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급식지원센터에 근무하는 직원과 학교급식 관련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학교급식 등 친환경농산물의 공급 체계를 더욱 향상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영)나눔과 섬김은 지난 1996년 설립, 2010년 안동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풍산읍 지풍로 1846-8)를 준공, 2013년 나섬식생활교육원 설립, 지난해에는 친환경쌀 전문도정시설을 준공해 학교급식에 필요한 자체설비를 완비한 업체로서, 안동시학교급식지원센터로 지금까지 안동 관내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고등 98개 소 1만 8,000여 명의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9년에는 서울 송파구 친환경 공공급식 산지센터로 선정돼 지금까지 서울 송파구 공공급식센터를 통해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 140여개 소에 안동의 농가가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 농산물 판로 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학생의 급식을 담당하고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 주기 바란다”며 “나아가, 지역의 청정한 농산물을 타 지역으로 널리 공급해 지역 농가소득 증대에도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박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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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섬김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급식지원센터에 근무하는 직원과 학교급식 관련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학교급식 등 친환경농산물의','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98825009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