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중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지난 달 25일 남녀회원 및 면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사랑나눔 고구마’ 70상자(1상자 10kg)를 수확했다.
올해에도 전 회원이 동참한 가운데 김매기, 순따기 등 각별한 관리와 정성을 들여 수확한 고구마 70상자를 경로당과 독거 어르신들께 전달 할 계획이다.
윤해성 중동면장은 “오늘 행사의 나눔 정신이 중동면 전역으로 확산돼 더욱 따듯하고 살기 좋은 면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황인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