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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안동시립도서관, ‘2023년 하반기 문화교실’ 운영

박채현 기자 입력 2023.08.29 16:13 수정 2023.08.29 16:55

‘어반스케치’ 등 안동시민 대상 30개 강좌

↑↑ 홍보 포스터 <안동시립도서관 제공>

안동시립도서관(중앙·웅부·어린이)는 시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9월 19일부터 12월 16일까지 13주간 ‘2023년 하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일반인 대상 강좌는 중앙도서관(옥동)의 ‘어반스케치’, ‘정리의 달인·수납의 달인’, ‘등나무 공예’ 등 5개 강좌, 웅부도서관(동문동)의 ‘연필스케치’, ‘타로 카드 배우기’, ‘부동산 투자로 재테크하기’ 등 8개 강좌가 있다.

어린이 대상으로는 웅부도서관의 ‘나도 마술사’, ‘창의수학’, ‘키 크는 요가’ 등 8개 강좌와 어린이도서관(정하동)의 ‘알쏭달쏭 과학실험’, ‘동화요리교실’, ‘신나는 방송댄스’ 등 9개 강좌가 마련됐다.

수강 신청을 하려면 웅부도서관은 다음 달 5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은 오후 2시부터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https://lib.andong.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도서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에 발맞춘 다양한 문화교실 운영으로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박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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