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과 이만규 시의장, 강은희 교육감 등이 '2023 파워풀대구페스티벌' 개막식이 지난 13일 오후 2·28기념중앙공원 맞은편 무대에서 열린 가운데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2023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 시즌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축제는 중앙네거리부터 공평네거리까지 구간을 14일까지 48시간 동안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8개국 82개팀 2600여 명이 참가하는 파워풀대구퍼레이드를 비롯해 거리문화제, 시민문화제,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