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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 화양읍 청도읍성 일원에 붉게 물든 꽃밭에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작약꽃’이 활짝 펴 관광객들이 꽃 향기에 흠뻑 젖어 연신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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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 화양읍 청도읍성 일원에 붉게 물든 꽃밭에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작약꽃’이 활짝 펴 관광객들이 꽃 향기에 흠뻑 젖어 연신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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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 화양읍 청도읍성 일원에 붉게 물든 꽃밭에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작약꽃’이 활짝 펴 관광객들이 꽃 향기에 흠뻑 젖어 연신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 하고 있다. |
완연한 봄기운을 보인 지난 10일 청도군 화양읍 청도읍성 일원에 붉게 물든 꽃밭에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작약꽃’이 울긋불긋 탐스럽게 활짝 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은 연신 감탄사를 쏟아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재 우리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없는 ‘수줍음’이라는 꽃말을 지닌 청도읍성 앞 ‘작약꽃’은 유달리 아름다워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머물게 하는가 하면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퍼져 인근 사진 애호가들의 발걸음을 불러들이는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작약은 고대 삼국시대 신라의 선덕여왕의 일화로도 유명한 꽃으로 규방의 자수의 소재로도 채택되는 친근한 꽃이기도 하다. 이를 구경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