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18일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멘토-멘티 결연식을 시행했다.
이날 '멘토-멘티 결연식'은 월성원자력본부 임직원 10명과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 1학년 43명이 참석했다.
이번 결연식을 시작으로 월성본부는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본부 직원 멘토 10명과 학생 멘토 43명을 1:4로 매칭해 학업 및 진로상담 등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 한다.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지역 발전에는 인재 육성이 가장 중요한 만큼,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월성본부의 우수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멘토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승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