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3일 덕동댐 일대에서 태풍 ‘힌남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상목 회장은 “태풍 피해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힘을 모아 청소로 깨끗해진 덕동댐 주변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고 말했다.
고영달 보덕동장은 “태풍피해와 코로나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환경정비 활동에 힘써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덕동댐 일대가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