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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30일 영천 금호 한 공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꺼졌다.<경북소방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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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공장에서 지난 30일 오후 8시 48분경, 화재가 발생 소방서 추산 22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영천 금호읍 한 공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파쇄기와 컨베이어벨트, 건물 외벽이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승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