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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3분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양영배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부족하거나 힘든 점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지역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성현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관심과 노력이 행복한 중앙동을 만드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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