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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경주경찰서, 태풍 피해현장 복구 지원 활동

이승표 기자 입력 2022.09.18 10:39 수정 2022.09.18 11:24


경주경찰서가 지난 15일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경주지역의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수해 복구지원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태풍피해 복구를 위해 경찰력 120여명을 투입, 피해가 심한 천북면 등 5개 읍면동을 찾아 침수가구 복구, 폐기물처리, 농가 현장 복구 등 피해 복구와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도 힘을 보탰다는 것.

이에 변인수 경주서장은 “이번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경주시민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엔 언제든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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