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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경주병원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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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병원은 지난달 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인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항생제 오·남용 개선을 위한 '국가항생제내성관리대책' 중점과제로 항생제 사용·관리를 평가하고 있다.
이 평가는 2020년 4분기 진료분에 대해 전국 994기관, 18개 수술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동국대 경주병원은 '예방적 항생제 투여율'과 '수술 후 24시간 이내 예방적 항생제 투여 종료율'이 각각 98.4점과 98.5점으로 평가 대상 평균(72.6점)보다 월등하게 높았다. 이승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