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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박승직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오른쪽 파란 점프 차림))이 경주소방서 을지연습 훈련장을 찾아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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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바 있는 박승직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2선)이 23일 경주소방서를 방문했다.
박 위원장의 이번 경주소방서 방문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되고 있는 을지연습훈련 상황과 훈련에 여념이 없는 소방관들을 비롯한 관내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였다.
이 자리에서 박 위원장은 한창환 서장에게, “대태러 대비태세 확립을 위해서는 실전과 다름 없는 훈련이 절대적으로 팔요하다"고 강조 했다. 특히 박 위원장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소방관들의 역량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며 훈련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소방관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이에 한창완 경주소방 서장은 “5년만에 재개되는 을진연습인 만큼 시민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박 위원장의 이번 경주소방서 방문에는 경주시의회 최덕규 의원과 김태섭 산내전담의용소방대장과 이정숙 경주여자의용소방대장도 함께 했다. 이승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