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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민대학이 방과 후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주제로 탄소중립실천 선포릴레이에 동참선언을 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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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부터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 선포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관내 기관과 자원봉사단체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한 가지를 선정해 릴레이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반기는 시청을 비롯해 선덕봉사회, 봉우리봉사단, 녹색어머니회 등 41개소의 기관‧단체가 동참했다.
참여한 기관‧단체는 일회용품 줄이기, 물티슈 대신 행주나 걸레 사용하기, 텀블러 이용하기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주제를 선정해 진행했다.
릴레이에 참여한 기관‧단체에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키트도 제공됐다.
참여방법은 경주시 관내 기관과 단체 모두 참여 가능하며, 보다 궁금한 사항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기획홍보팀(070-7730-852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