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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문경

스타기업 발굴 가능성 기대

오재영 기자 입력 2017.04.13 17:21 수정 2017.04.13 17:21

문경시, 대형마트서 우수특산품 판매전 열어문경시, 대형마트서 우수특산품 판매전 열어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진석)와 문경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는 문경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센터장 김영길)는 13일부터 19일까지, 1주일간 대구 북구 소재 홈플러스 칠곡점에서 “문경시 우수특산품 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경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와 문경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오미자 음료,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 사과즙, 겨우살이 현미식초, 오미자빵, 사과칩, 표고버섯 등 문경지역에서 생산된 우수농특산품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기간 중 2+1 행사 등 참가 기업별 제품 홍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시음행사가 진행되며, 구매고객 사은행사로 문경전통찻사발축제 입장권을 최대 2매까지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소비자 입장에서도 문경지역의 우수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여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다 만족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행사기간 중 지역 농특산품의 판매홍보와 더불어 문경전통찻사발축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스타기업 발굴의 가능성을 엿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대표축제인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문경새재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다양한 문화공연, 체험행사 등의 축제관련 정보는 공식홈페이지(www.sabal21.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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