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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예천

농업용 드론 활성화‘앞장’

황원식 기자 입력 2017.04.12 16:56 수정 2017.04.12 16:56

예천군, 무인드론 활용이론·실기교육예천군, 무인드론 활용이론·실기교육

예천군은 11일~12일 이틀동안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오토월드 소속의 고유, 김필중 드론 전문강사가 초빙해, 드론 작동원리·기초지식·안전관리 등 농업용 무인드론활용이론과 현장실기교육을 실시 했다.예천군은 관내 농업인들의 드론 관련 문의가 늘고 구매를 희망하는 농업인이 증가함에 따라,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초지식을 쌓고 안전한 드론 활용을 위해 마련 했다.농업용 드론은 현재 보급된 무인헬기와 비교해 좁은 면적에서 적은 비용으로도 파종, 방제, 비료살포 등 농작업이 증가하고, 고해상도 카메라를 활용한 생육정보, 병해충예찰 등의 활용 가치가 매우 높아 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현준 군수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교육으로 드론의 농업적 활용가치를 높이고, 농업용 드론 활성화를 위해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예천=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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