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11일 오후 3시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240여명을 대상으로 2017 문경전통찻사발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공직자 글로벌 에티켓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승격됨에 따라 문경시 공직자의 글로벌 마인드와 에티켓 함양을 위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 요청하여 이루어진 교육이다.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함에 따라 엄준희 이음교육 연구소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알기 쉬운 국제매너, 알면 좋은 국제의전’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대비했다. 고윤환 시장은“앞으로 공직자 뿐만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새문경아카데미등을 통한 친절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성공적인 문경전통찻사발축제 개최와 전국 최고의 친절 모범 도시 문경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