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농업회사법인 (주)사바하(대표이사 이창윤)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육백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5일 농업회사법인 (주)사바하 이창윤 대표이사는 “김천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김천시민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감사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2017년 4월부터 2018년 3월까지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매월 50만원씩 1년 동안 자동이체하여 육백만원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천=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