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황오동 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진행한 ‘황올러 기초 양성과정’ 수료식이 지난 25일 경주시 청년센터 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서 교육 전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19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또 강의내용을 바탕으로 ‘황올러 능력고사’도 치러져 교육생들이 배운 내용을 다시 복기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박영태 센터장은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추후 관광협동조합을 구성해 지역 관광상품콘텐츠를 개발하고 상권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