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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용강동, 민․관 협력 2차 통합사례회의 개최

이승표 기자 입력 2022.05.26 12:12 수정 2022.05.26 12:12


경주시 용강동은 24일 회의실에서 ‘양육에 어려움에 있는 조손가정과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아동’ 사례로 민·관협력 2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양육 스트레스 경감방안, 스마트폰 건전 사용유도 교육 등 위기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해결책들이 다각도로 심도 있게 다뤄졌다.

박효철 용강동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며 “가족과 이웃, 학교, 사회복지기관 등이 협력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역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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