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완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7명은 24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농가주는 “일손 구하기가 쉽지 않아 애를 태웠는데 적기에 도움을 받아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남철 완산동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일손 부족으로 어려운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농가들의 고충에 귀 기울이고 어려움을 해소해 행복한 완산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승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