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경주향교 명륜당에서 ‘제5회 경주 세계부부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손견익 대표는 기념사에서 “이날이 가족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가정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세계부부의 날 경주위원회는 가정이 행복하고 화목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호진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부부의 의미와 사랑을 확인하고,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날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주시는 온 가족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승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