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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낙영 경주시장,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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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4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마치고 “소중한 국민 주권 행사를 위해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주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경주시 농업기술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 김은미 여사와 함께 투표했다.
주낙영 시장은 “대선을 앞두고 코로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엄중한 방역 상황”이라며 “시민들께서는 혼잡한 본투표보다는 이틀간 치러지는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