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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제3대 경주시 농어촌민박협회 회장’ 취임식이 진행되고 있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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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농어촌민박협회는 지난 1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김호진 경주시 부시장과 협회 임원·운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경주시 농어촌민박협회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한 박임관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농어촌민박이 활성화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주지역 농어촌민박은 1일 현재 850여곳이 운영중이다. 지역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관광 성수기에는 숙박난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호진 부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민박 지원을 위해 경제, 문화분야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