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중부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5일 다가오는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국권회복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장정희 새마을부녀회장은“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를 게양해 3‧1절의 의미를 되새겼으면 한다”며“앞으로 주기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중부동장은“나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의 마음이 모이면 코로나19의 어려움도 물리칠 수 있다”며“바쁜 와중에도 행사에 참여해 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승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