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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경주연합회,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
이승표 기자
입력 2022.02.21 10:58
수정 2022.02.21 10:58
세계적 문화관광도시 각종 국제행사 성공 개최 경주가 최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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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한국농업경영인경주시연합회가 지난 18일 제32차 APEC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를 선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사)한국농업경영인경주시연합회는 지난 18일 제32차 APEC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
연합회는 석굴암과 불국사 등 세계문화유산이 즐비한 문화관광도시로 각종 국제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한 경험이 있는 경주가 APEC정상회의 최적지라는데 뜻을 모았다.
김상진 회장은 “2025년 32차 APEC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APEC정상회의는 지난 2005년 부산 개최 이후 20년만인 2025년 11월 한국에서 열릴 예정으로 개최도시는 아직 미정이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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