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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강동면 대구농산(주), 사랑의 오곡미 1000포 기탁

이승표 기자 입력 2022.02.13 03:07 수정 2022.02.13 03:07


대구농산㈜은 지난 11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를 위한 오곡미(4kg) 1000포(2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경주시 강동면 소재 대구농산㈜은 국내 최대 농산물 가공 생산 설비를 갖춘 식품제조가공업소로, 국내 콩, 팥, 잡곡유통, 정선가공 시장을 선도하는 중소기업이다.

탁양훈 대표는“외식업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민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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