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중앙회 정광원 부회장[㈜강산,승원친환경기술㈜회장]은 8일 북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북안면 행복금고’에 후원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정 부회장이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회는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 지위(UN Global Compact Active)의 주요한 환경단체이며, 정 부회장은 환경실천연합중앙회의 발기인으로서 십수 년 동안 환경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정광원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음을 다잡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