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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명선거 지원상황실’ 현판<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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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법정선거사무의 완벽 추진 및 깨끗한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명선거 지원 상황실’을 지난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황실은 총무과장을 상황실장으로 하여 선거담당 부서 직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돼 읍·면·동의 선거인 명부 작성 등 법정선거사무 진행과 영천시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서, 보건소 등 방역당국과의 협조를 통한 종합적인 선거업무를 관리한다.
또 선거 관련 동향과 사건·사고 현황 등을 파악해 공명선거를 위해 신속히 대응하고 읍·면·동의 법정선거사무 현장 점검 및 예산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시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 준수 및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직무 관련 공직선거법 검토 및 교육도 수시로 추진하며 청렴감사실과 공조 체계를 구축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점검활동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