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 문화체육회는 지난 14일,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20가구에 간장 및 간식세트를 전달하는 “이웃돕기 물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강효구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하는 행복을 느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윤해성 모동면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물품 나눔을 펼친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2022년 새해에는 온정과 나눔을 통해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모동면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 가자”고 밝혔다.오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