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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부고/위촉

자총 청송지회, 행복한 지역사회건설에 앞장서

이창재 기자 입력 2016.07.21 20:49 수정 2016.07.21 20:49

‘동네행복지킴이 사업’ 관내 독거노인 다문화 10개 가정에 생필품 전달 귀감‘동네행복지킴이 사업’ 관내 독거노인 다문화 10개 가정에 생필품 전달 귀감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회장 권오영)는 지난 20일 ‘2016년 동네행복지킴이 사업’ 일환으로 관내 독거노인 및 다문화 10가정을 방문해 생필품(1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동네행복지킴이 사업은 소외계층이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보살핌을 통해 사회통합과 안전망을 구축하고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자총 청송지회는 20명으로 구성된 봉사자들이 정기적으로 집안청소 및 목욕봉사, 생필품 제공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이밖에도 자총 청송지회는 매년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보강연회 개최나 자유수호웅변대회 등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청소년 선도활동 등 행복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왔다.권오영 자총 청송지회장은 “아직도 지역에는 작은 나눔과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많은 이웃들이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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