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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자단(회장 박보성)은 지난 10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76박스(100만 원상당)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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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단(회장 박보성)은 지난 10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76박스(100만 원상당)를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경자단은 20·30세대의 대구·경북 자영업자 대표 11명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만든 후원 및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수성구는 이번에 기탁 받은 물품을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기영 기자